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/인프라 문제 (문단 편집) === [[지역번호]]와 [[우편번호]] === 전화 지역번호의 경우에도 같은 지역번호를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곳이 있기에 수정이 불가피하다. 지역번호가 겹치는 사례로 현재는 서울과 평양 모두 지역번호가 (+82/+850) (0)2이다. [[개성공단]]에 통신망을 설치했을 때 지역번호는 049를 부여했는데, 북한 쪽 지역번호 때문이다. 통일 이후 지역번호 재배정은 여러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. [[1999년]]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, 통일될 경우 북한지역의 지역번호는 03x ~ 06x 번호대의 후반부를 사용한다고 한다.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9010400209122004&editNo=4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9-01-04&officeId=00020&pageNo=22&printNo=24083&publishType=00010#|#]] 그러나 이 경우 남쪽 지역의 해당 번호대를 사용하는 지역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다. 이 문제를 해결 하려면 면적이 적은 황해도는 [[서울특별시|서울]] - [[경기도|경기]] - [[강원도|강원]]과 같이 03X, [[평안도]]는 07X, 함경도는 08X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. 휴대전화 010 번호자원도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사용중이지 않는 일부 번호대를 배정하도록 하거나 과거의 01X 번호체계가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. 아니면 북미처럼 지역별 번호에 배치하도록 할 수도 있다. 물론 10의 8승개(1억개)까지 이론상 번호부여가 가능하지만 0000-0000과 같은 장난전화 걸기 좋은 번호나 대역대는 해당번호대 사용자들의 불편이 야기될 수 있어 사용이 불가능하며, 남한 내에서도 중복가입과 IoT장비, 태블릿 장비 등의 가입으로 인해 010 번호자원 고갈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. 현재 M2M 장비[* 사물인터넷이나 [[포켓파이]]] 번호부여에 활용되는 012 대역을 번호부여에 활용할 수도 있다. 아니면 아예 다른 나라처럼 휴대전화에도 지역번호[* 예를 들면 서울에서 가입했으면 02, 황해도에서 가입했으면 07X]를 기반으로 전화번호를 부여하는 식으로 갈 수도 있다. 문제는 이렇게 하면 지역 번호판 쓰던 시절 발생했던 강남구 번호판 선호 경향처럼 서울 번호를 얻으려고 일부러 서울에서 휴대폰을 등록하려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. 우편번호의 경우 800번대는 황해도, 900번대는 평안도, 000번대는 함경도 몫으로 배정되어 있었으나, 2015년 7월에 우편번호가 폐지되고 [[기초구역번호]]로 대체되면서 64000~99000번대에 할당되었다. 하지만 [[기초구역번호]]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[[미수복 강원도]]의 군 수는 5개인데 할당할 예비번호가 4가지밖에 없어 1개가 모자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. 군 하나를 통폐합하면 된다고 넘겨버리면 그만인데, 통폐합을 하기에는 생활권이 다르다.[* 여기에 이북5도 체계가 아닌 현행 체계를 유지하게 되면 더더욱 답이 없다. 애초에 남한보다 영역이 더 넓은 북한 지역에 전체의 절반도 안 되는 개수의 번호를 할당한 것부터가 문제라고 할 수 있다.] 독일의 경우 통일 이후 1993년 7월 1일을 기해 우편번호를 새로 개편하였다. 독일통일 이후 과도기에는 한 나라에 두 가지 우편번호가 공존해 예를 들면 [[본(독일)|본]]과 [[바이마르]]의 우편번호가 5300으로 똑같아 본은 W-5300, 바이마르는 O-5300으로 구별하였다. 우편번호는 서독과 동독을 서로 합쳐서 하나의 기준으로 재배정했다. 구동독 지역인 작센주가 00001번으로 시작해 반시계 방향으로 튀링겐 주 일부+바이에른 주 북부가 끝번인 9xxxx번으로 배정하였다. 반면 지역번호는 1992년 6월 1일을 기해 동독의 모든 지역번호를 서독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03xx 아래에 전부 합쳤고, 양쪽 베를린도 구 서베를린 지역 번호인 030으로 합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